매매일지 / 방림, 팬오션, 현대로템, 비에이치아이, HPSP

이제 전체 대비 포지션도 같이 기록하려고 합니다 . 전체 계좌는 계산하기 편하게 대략 어림수로 절사하여 근사치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작은 수치 하나하나가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다만 제가 진입과 청산을 할 때 어느 정도의 비중을 생각하고 들어가야 안전하다고 느끼는지, 혹은 이후에 제가 더 포지션사이징과 자금관리에 대해 더 깨닫게 되는 날이 왔을 때 과거의 기록으로 삼기 위해 같이 기록합니다. 

 

방림 - 그저께까지 1시간 봉상으로 변동성 축소로 보고 익일(어제 9월 20일) 진입. 오늘 21EMA(1시간봉 기준) 터치후 상승 반전하여 마감 . 팔까 말까 고민하다가 손절 안건드리는 이상 두고만 있자고 다짐한것을 지켜서 나름 만족스러움

현재는 +0.8 %마감 

(전체 대비 5% 비중) 

 

팬오션 - 이전에 저점을 Reversal로 보고 09/13 일날 들어감. 이후 평단가를 계속 높이다가 요 며칠 하락하는 움직임 속에 일부 포지션 정리, 오늘 갭상으로 출발하여 시초에 일부 추가. 현재 평단가대비 +4.73%

(전체 대비 7% 비중)

 

현대로템 - 이전에 들어갔다가 수익보고, 한번을 털린적 있고 이번에는 30SMA 지지하며 어제 반등 해주는 two bar reversal로 보인느 그림과 함께 NR7+inside bar로 보고서 고가 돌파주문 냄 다른 종목들 대비 눈에 띄게 움직임은 없어서 팔까 말까 하는 생각이 아주 잠깐 스쳤으나 그냥 홀딩 (손절 타이트한 자리라 마음에 들음)

+0.59% 마감

(전체 대비 6.7%)

 

비에이치아이 - 현대로템과 비슷한 느낌, 이경우에는 50sma를 기준으로 2bar reversal 스러운 모습, 마찬가지로 고가 돌파주문 오늘 체결되었고 시작은 대략 전체 대비 5% 로 진입하였으나 절반은 4%대에서 정리함

마감은 +2.4% 

(전체 대비 3%) 

 

HPSP 는 절반 손절후(1.4퍼센트 이내로 타이트하게)  하락이후(꽤나 하방까지 내려갔다 왔으나 원래 HPSP자체가 변동성이 심한 종목이라 아주 하방에 손절을 걸어놓고 여유를 두었음) 재회복하여 동일가격에 절반 다시 매수, 이후 +1.64% 마감 

(계좌 대비 비중 4.3% 포지션 )

 

 

전반적으로 전체 계좌대비 퍼센트를 보니 pilot buy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종목이 많아진 단점이 있는 하루였지만 큰 탈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ADN은 비중을 더 못실었던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ENPH가 wedging up 하는 모양새라 약간 찜찜하고 어제 또 -3퍼센트 대로 마감하였는데요, 어제 1주를 자동주문 걸어놨던게 체결되어 꽤 상투잡는 가격에 포지션 추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전체 계좌 대비해서는 ENPH가 비중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미장계좌와 한국장계좌를 따로 생각하며 운용은 하지만 전체 계좌 대비해서는 아무래도 한주당 금액이 큰 ENPH가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300달러선을 깨고 내려가면 청산 될 수 있게 손절을 조정해놨고요, 그렇게 하더라도 약 익절이기에 아직은 안전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들고있는 미국 주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AND , ENPH , BJ,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