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주식 ( 매매일지) 64

주식 매매일지 다시 시작 09/13

매매일지 다시 시작 우선 지난 3개월 손실 (실현 손실) 기록 최대 리스크는 총 자본의 1.5퍼센트로 제한 두 어차례 연속된 것이 지난달과 이번달 초 지속되어 (이번에 느낀것은 Sell in to Strength의 중요성) 오히려 하락장에 공부해서 들어갔을 때가 지금보다 리스크관리를 더 열심히했던듯 이미 지나간 2차전지 끝물에 잘 수익 먹고 나왔는데 이후 와리가리 하며 난리치다가 수익반납. 현재까지 올해 수익쿠션의 절반정도 반납함. (이 부분은 계산하고 베팅한 것이라 비용으로 생각하고는 있지만 뼈아픈 것은 사실이다.) 매매일지도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는 진짜 다시 공부 해야겠다 마음먹고 매매일지 우선쓰는 것으로. - 슈퍼트레이더님의 글을 다시 읽어본다. 장세에 따른 전략변경, 머리로는 알고있었다. ..

매매일지 석경에이티/솔트룩스/셀바스 에이아이 등

셀바스는 그래도 이전 물량대비 어느정도 남겨가며 홀딩중 잘되고 있다. 오전에 역시 오버트레이딩 다만 끝에는 장이 살려줘서 잘 되었다. 과정면으로 봤을 때는 0점에 가까움 오전에 장이 열리고 나서 석경에이티, 솔트룩스, 에브리봇 등 지난주 파일럿바잉 했던 것들이 떨어져 나갔는데 이후에 움직임 보고 석경에이티 등은 더 담아갔다. 석경은 결과적으로 잘한 매매였지만, 솔트룩스 첫 손절퍼센트를 좀 넓게 가져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정말 어렵다. 장이 안좋으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 다만 그게 목표는 아니고, 정교하게 다듬고 장이 좋을 때 시장을 exploit 하는 것이 목표이다. 잘못한 점 : 오버트레이딩 : 이전 뉴프렉스와 연계 해보면, 오전 중에 돌파 선을 안잡고 '오를 것 같다'는 느낌으..

오늘 매매 복기

장이 잠깐 나한테 호의적일 때의 안일한 마인드로 매매함 솔트룩스 20퍼센트 찍었을 때 sell into strength 하지 못하고, 오늘 다털려 나간걸 다시 회복한다고 착각하고 오전에 재진입 오전장 매매는 자꾸 손해만 안겨주는데 계속 반복하게 된다. 하이드로리튬 셋업을 보았으나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다 보인다고 착각했던 점 YTN도 마찬가지, 털렸던 종목에서 올라간다는 사실을 그간 여러 경험으로 알고 있어서 털린 종목중 괜찮아보이는 애들은 계속 추적을 하는데, YTN도 그중 하나였다. 하지만 역시 주문을 내지 않았고 상한가. 이전에 털렸을 때도 사실 잘못 한부분이 있어서 이 종목은 공부가 많이 될 것 같다. (수익쿠션을 너무 일찍 반납 - 너무 지속적인 매수를 시도함. 베이스 혹은 이평선에 닿았을..

매매일지 / 셀바스에이아이, 레인보우로보틱스, ytn, 유아이엘, 레이

종목을 4종목으로 압축했다가, 추가 체결이 된 것이 유아이엘, 뉴프렉스. 두 종목 모두 이전에 도전해본적이 있었고, 뉴프렉스는 최근에 시도했다가 털려서 다시 재도전한 경우이다. 셀바스에이아이에서 꾸준하게 수익쿠션이 발생해서 이번 달에 드디어 수익으로 마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비중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지금은 비중을 실을 종목을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하고, 동시에 마크미너비니의 두 번째 책을 차근차근 읽어나가고 있다. 이게 확실히 지속적으로 손해만 입던 지난 한 해에 느꼈던 깨달음과는 또 다른 것들이 느껴진다. 이래서 한 사이클을 완료해봐야 한다고 고수들이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점진적 노출이라고 하는 자금관리기법의 유용함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다. 작년에 극단적으로 비중을 적게 해서 시도했던 덕..

매매일지 다믈멀티미디어 / 레이 / 셀바스 AI / 석경에이티

석경에이티는 계속 홀딩중, 중간에 털리면 다시 들어가는 식으로 비중 유지중, 상승추세이긴 하지만 명확한 돌파를 나타내지않고 변동성이 있어서 유지하기가 힘이 드는 종목 PN풍년이 올해들어 제일 많이 도전하고, 그만큼 털렸어서 수익 중 많은 부분을 반납하게 된 이유가 되었다. 다행히 셀바스 AI에서 괜찮은 수익이 나와서 다시 비중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만한 금액이 유지중이다. 다믈멀티미디어도 같이 조정일에 털렸다가 더큰 비중으로 재진입해서 안착한 듯보인다. 매매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이 많아진다. 일단 올해 매매를 복기해보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장에서 비중을 확대한 것은 잘한 것이었지만, 뒤돌아보면 대부분의 매매에서 재진입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을 미련을 가지고 재진입을 무리하게 하는 바람에 잃어버린 부분이..

매매일지 제주은행 / pn풍년 /레이 / 나우 IB / 석경에이티

제주은행 일부 익절 후 비중 더 실고 가기로 pn 풍년 이미 실은 상태에서 중간에 갑자기 위로 쏘는 봉나오면서 자동 체결되었으나 바로 하락, 이상한 움직임을 보여줌 이것을 상승봉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매도로 봐야할지 헷갈림. 아무튼 좋은 움직임은 아니라서(사자마자 오르지 않음.. 계속 지지부진함) 계속 줄여나가야하는데,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매집되어버림 . 레이 신규진입 나우 IB 대략 절반 매도 이후 본전~+2퍼센트정도에 매도라인 걸어놓음 석경에이티 일부손절 제주은행은 잘 끌고 갔던 것 같다. 리버설에서 추가진입했던 것이 유효했다. 계좌 비중을 살금살금 늘리고는 있는데 잘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매매일지

PN풍년 절반 손절 나우 IB 비중 확대 (25%) 서연이화 비중확대 (10%) 제주은행 일부 매도 오늘은 시초부터 그렇게 좋지 않더니 , 비중을 꽤 실어놓았던 풍년에서 손절을 맞이했습니다. 제주은행 익절분과 맞물려서 거의 본절로 마무리한 하루였습니다. 나우 IB가 일종의 W패턴처럼 상승하는 것을 보아 추가적으로 매집을 진행했고, 풍년의 경우에는 거래량이 실리지 않은 하락으로 판단하고 이전에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승 직전의 움직임 처럼 휩쏘일 경우를 고려하여 절반을 보다 넓은 손절폭(그래도 4퍼센트~5퍼센트 이내)으로 가져가려고 남겨두었습니다. 이래도 못먹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수익이 이번 달 기준으로 9달러를 초과해서 지금까지 나왔던 수익중 월별 수익기준으로는 제일 높아져서 좀 의욕이 생..

매매일지 , 상승장의 신호탄?

매매일지 제주은행 매도(일부) 25% 수익 - 전체비중으로보면 미미함 PN풍년 추가매수 , 비중 제일 크게 실어서 지금 보유 비중 중에서는 절반미만 정도됨 삼성생명 유지 바텍 유지 멀티캠퍼스 매수됨 디이엔티 유지 이 중 솎아낼 것이 좀 필요해보임 멀티캠퍼스는 내가 그어놨던 자리보다 상방에서 매수가 되어서 좀 이상하게 되긴 되었음 일단 에이아이나 로봇주들은 바보같이 놓쳤던 것들이 대부분이고, 다른 종목들 중에서도 그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지만 어쨌든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라도 잘 관리해서 수익을 내는 것이 우선이다. 미장은 차트 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고 하지만 이전에 크게 데여서 신규주문보다는 단순히 가지고있던 종목들 유지나 잘 하는 정도로 . 일단 계속 비중을 키울 궁리를 해야한다. 자리가 보이면..

매매일지 / 비츠로셀 / 삼성생명/ 유아이엘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매매에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요, 단순히 걸어놨던 손절 주문과 매수주문 체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상승했던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오늘 결과적으로는 -0.23% 확정수익을 내었고 아직 미실현 손익은 -1.79%가 되었습니다. 기계적 손절에 거의 가까워진 상태인데 일단 개별종목들 중에 손절을 터치하지 않은 종목들이 많아서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삼성생명 절반 손절, 유아이엘 절반 손절, 비츠로셀 하락하는 움직임에 전량 익절 . 이렇게 세 종목이 서로 벌충해주면서 -0.23%가 되었습니다. 일단 장 자체가 이번주는 많이 확확 터지는 장이었던 느낌입니다. 추세추종하시는 분들 트위터나 블로그 등을 보아도 다들 비슷한 돌파주문을 거는 것을 확인 할 수있었습니다. 다만 오늘같은 경우 그러한..

이번주 매매일지 / 제주은행, 나우IB

01/16 투입대비 -2.74 종목 삼아알루미늄, SAMG엔터 둘 다 손절 01/17 투입대비 +3.62% 종목 제주은행, 나우 IB 제주은행은 수익, 나우 IB는 손절 01/18 투입 대비 + 5.42% 제주은행 한 종목 수익 기본적으로 이번 달 초에 들어서 굉장히 큰 잘못을 저질렀고, 그것이 아직 만회가 되려면 한참 남았다. 손절 퍼센트를 3퍼센트 내외로 설정해야 하는데 , 지난 연말 즈음에 겹친 하락의 타격으로 원칙을 지키지 못해 올해를 큰 손실로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레인보우 로보틱스를 잘 포착은 했으나 막판 흔들기에 털리고 바로 다음날 떡상하는 것을 지켜만 볼 수밖에 없었다. 이런 적이 정말 많아서 결론적으로 의미는 없지만,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에 잘못된 것은 없는 것 같다. 다만 문제는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