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부터 재테크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로 알려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그동안 미루고 읽지 않고 있다가 얼마전읽게 되었다. 하나 하나 가슴에 꽂히는 구절들로만 적혀있는 것같다고 매 페이지마다 느끼고 있다. 아래는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감명 깊었던 내용들을 적은 것이다. 총 1권 2권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나는 1권을 읽었다. 모두 의미는 있겠지만 큰 틀에서 비슷하게 진행 될것으로 보인다. p308 "부자 아버지는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을 금지시켰다. 하지만 우리 집(가난한 아빠)에서는 날마다 그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대신에 부자 아버지는 그분의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게 가르쳤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 그분은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