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삼분하고 있던 세 제품, glo/아이코스/릴 을 제외한 일반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GLO를 사서 몇 달정도 피다가 목에 자극이 연초보다 훨씬 심하고 구강내에 염증 등이 쉽게 발생해서 연초를 다시 핀지 오래 되었다. 그러던 중 JUUL의 한국 출시 소식을 듣고, BBC에서 보도한 VAPING(액상전자담배)의 유해성과 일반 연초대비 장점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어서 기타 여러 기사들을 번역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위에 언급한 세 제품 권련형 전자 담배는 공식적으로 VAPING과는 다른 일반 '담배'로 분류된다.)
WhileIQOSis an electronic device, the FDA has classified it as acigarette, which means the product is subject to all the same existing restrictions for traditionalcigarettes.Philip Morrisclaims these products are safer thancigarettes, but much remains unknown about the devices and the impact they will have.
전자담배 흡연 인구는 2011년 7백만 명에서 2018년 4천 1백만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그에 따라 전자담배 시장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가장 큰 시장은 미국이 압도적이고, 그 뒤를 영국 , 프랑스, 독일, 중국 등이 따라가고 있다.
최근 미국 식약처 FDA에서는 맛이 있는(FLAVOURED) 전자담배 제품의 판매 금지를 결정했다. 6명의 사망사건 / 450여 개의 전자담배와 관련된 폐질환 보고에 의한 결정이다.
이 기사에서는 전자담배를 두가지 종류로 구분하고 있다. 1. 개방형 , 2. 폐쇄형. 초반에는 개방형 액상전담이 우세했으네 점차 페쇄형이 파이를 늘려가고 있다. (현재까지는 개방형이 우세하지만 기사에 인용된 그래프에서는 향후 5년 내 전체적인 시장의 크기 증가와 함께 폐쇄형 액상전담이 우세해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6년 Ernst and Young 보고에 의하면 전자담배의 주요 구입처는 '매장 내'로 알려졌다. 영국에서만 상반기 69개의 매장이 생겨났다. 20여 퍼센트의 사람들은 온라인 구매를 한다고 기사는 밝힌다.
그렇다면 VAPING (액상 전자 담배)는 안전한가?
미시간 주에서는 , 가향 전자담배(위에서 맛이 있는 이라고 표현했다.)의 판매를 처음으로 금지 했다. 전자담배와 관련된 폐질환과 사망사건이 있었기 때문인데, 평균 19세 연령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영국의 의학전문가들은 현재 제시되는 증거들로만 본다면 전자담배는 일반 연초에 비해 아주 적은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 동의한다.
33퍼센트는 금연하기 위해
11.5퍼센트는 과거에는 연초를 흡연, 지금은 vaping을 하고
10퍼센트는 11~18세의 나이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의 vaping 경험이 있고
4천만 여 명의 액상전자담배 흡연자가 있다.
7개국에서는 액상전자담배 흡연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 위험은 하겠지만, 일반 담배보다는 괜찮다. . ?
-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기사들도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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