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한다는 서비스 메타의 새 플랫폼, Thread 스레드가 도대체 뭐지?
요즘 유행하는 SNS 서비스인 스레드(Thread)의 사용법과 앞으로의 전망에 관해 잠시 이야기 해보려고한다. 기본적으로 최근 일론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현재는 X로 사명을 바꿈)에 대항마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기업인 메타(구 페이스북)가 론칭한 플랫폼이다. 처음 이 서비스가 생겨났을 때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가입자수를 빠른 시간 내에 유치하며 트위터의 아성을 위협한다고 했는데, 막상 까고보니 스레드 자체에는 그렇게 양질의 유저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 물론 나도 지금 쓰레드를 키우려고 하고 있고, 앞으로 쓰레드를 직접 키워가면서 깨달은 노하우 등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생각이지만 클럽하우스 처럼 단발성의 유행으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쓰레드의 현재와 미래
현재 이용자수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억명에 달하는 이용자수를 성취해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고무적인데, 쓰레드를 이요해보면 알겠지만 꼭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입을 해야한다는 점, 현재는 쓰레드 팔로워수를 늘리기 위한 일종의 광고 계정들만 판친다는 점 등으로 인해 신규 유저들이 특수한 목적(홍보 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지속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다만 쓰레드의 뒤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가진 초거대 플랫폼회사 메타가 있고,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인해 애플과 갈등을 벌이고 광고수입의 심대한 타격을 입은 메타의 일종의 자구책이 될 것으로 보이는 쓰레드 이기때문에 앞으로 유저의 유입은 더 늘어날 여지가 있다.
그렇게 된다고 했을때, 우리가 이전 페이스북에서 난립했던 수많은 미디어 플랫폼,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의 경우 인플루언서들이 이후에도 공고한 위치를 차지한 것을 보면 우리도 이러한 지점에서 보고 배울 것이 있을 수 있다.
나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기술이나 혁신점이 나타난다면 시도를 주저하는 타입이었다. 다만 지난 경험을 통해 이러한 것들이 찾아왔을 때 탑승을 해버릇한다면 언젠가는 그 중에서 꽃을 피울 날이 온 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앞으로의 계획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무언가 새로운 것에 탑승한다는 것이 당신에게 크나큰 보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읽고있을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나도 무작정 비난과 비판만 하기 보다는 쓰레드의 장점과 그 속에 숨겨진 기회들을 포착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시리즈는 쓰레드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논하는 이 포스팅으로 시작하여 열 편이내로, 쓰레드의 가입부터 이용환경 조성. 그리고 어떻게 하면 팔로우를 늘리는지 에 관해 작성하려고한다.
쓰팔열차와 쓰레드 팔로우 늘리기
쓰레드 팔로우 늘리는 법과 쓰팔열차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고 또한 사례를 곁들여서 설명하려고 하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쓰레드에 다음과 같은 방식의 포스팅을 올려 사람들의 팔로우를(맞팔을)유도하여 내 팔로우수를 늘리는 작업이다. 인스타와 같은 레거시 소셜미디어에 비하자면 지금 현재는 일종의 춘추 전국시대와 같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팔로워 수를 위해 접속해 있는 만큼 당신도 팔로워 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쓰레드 주목!!>
1시 열차 출발합니다!
(방법) 이 글 좋아요, 인용 한 후 좋아요 목록에 있는 사람들 팔로우신청
맞팔잘해주는 매너있는 사람이 됩시다!
위와 같은 형식으로 사람들의 의욕을 고취시켜 어떻게 보면 팔로우의 선순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쓰레드의 장점이 타인이 누구를 팔로우 하고있는지 명시적으로 나타나지 않다보니 단순 팔로워수만 늘어나도 일종의 착시효과가 생긴다는 점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사람들에게 당신이 하고자하는 서비스가 노출될 수 밖에 없다보니 굉장히 유입을 시키기에 좋다
+)
아래와 같은 목차로 작성될때마다 글에 링크를 걸 예정이니 이 글을 북마크하거나, 댓글을 달아 지속적으로 들어와 확인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쓰레드 특집 게시글 - 계속 추가 예정>
1. 쓰레드 3일만에 700팔로워 달성과 앞으로의 계획
- 쓰레드 가입법과 남들이 모르는 쓰레드 만들기
- 쓰레드 쓰팔열차가 뭐지? 나도 쓰레드 인플루언서 되기
- 보고 배울 점이 있는 스레드 분석해보기
- 실제로 키운 쓰레드 계정 사례들
- 플랫폼의 선점효과를 이용한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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