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쓰레드 키우기

<쓰레드 특집 #2> 3일간 쓰레드 팔로워 700명, 이후 계획

Entkommen 2023. 8. 8.
728x90

3일만에 쓰레드 팔로우 700 달성

 

쓰레드 팔로우 757명 달성

기본적으로 쓰레드 이용자들의 성향이나 목적 자체가 일단 쓰레드라는 신 플랫폼이 나왔으니 거기에 편승해서 팔로워를 늘리고보자 는 사람들이 주로 있다보니 팔로우 대비 좋아요 수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쓰레드가 트위터의 이용자수를 어느정도 흡수할 수 있다면 지금 만들어놓은 팔로우 수가 도움이 될 날은 올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점이

 

1. 우선 700팔로워를 모으면서 접하게 된 다른 사람들의 글 등에 나도 반응을하게 됨

2. 일부 팔로워들은 나의 리포스팅 부탁이나 좋아요 부탁 등을 잘 받아주고, 내 글을 읽고 본인 생각도 남겨줌

 

이런 식으로 쓰레드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다. 

 

 

그래서 팔로우 700이 대단한거냐?

절대 아니다. 내가 일요일에는 그래도 쓰레드를 심심하면 켜서 팔로우를 늘리려고 했기 때문에 첫날에만 500명을 달성했고 이후 월요일, 그리고 오늘 화요일은 하루에 100명정도씩 늘어난 정도이다. 

 

투입한 시간 대비 만족하는 숫자로 늘어나고 있다. 물론 내가 팔로우하고 맞팔하는 비율이 많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들이 나를 먼저 팔로우해줘서 내가 맞팔하는 것도 많다. 

 

쓰팔열차에 대해서

똑같은 템플릿을 복붙하고, 시각적으로 굉장히 불편한 쓰팔열차 포스팅들이 많다. 이 부분을 개선해서 나도 1K 달성시 비슷한 구조로 팔로워 수를 끌어모을 수 있는 전략을 하려고 계획중인데, 잘 되면 이부분도 개선점과 함께 포스팅 하면 좋을 것 같다. 

 

 

일단 내 계획은 지금 계정으로 1K 달성 이후 컨텐츠 생산의 비중보다(글쓰기) 팔로워 모집에 열을 올릴 것이고, 그 과정에서 팔로워들에게 리포스팅을 유도해서 내 글의 확산을 지속적으로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내 팔로워의 일부를 흡수 시키고, 그 곳에는 100% 영어포스팅을 올려 영어 사용 유저들을 끌어 모으고 마찬가지로 위 전략을 반복하려고 한다.

 

일단 2번 계정이 1K를 달성할 쯤 첫 계정은 당연히 그 이상이 되어야 할 것이고 이번 달 내의 목표로는 10K를 찍는 것이 목표이다. 

 

첫 계정은 주제가 명확하지 않고 단순히 시사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내용을 쓰는 잡썰에 가깝다면 두번째 계정은 외국인 팔로워를 대상으로 특정 주제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한다. 

 

사실사 2번계정이 메인이 될 것 같고 이후에 틱톡과 유튜브 쇼츠, 그리고 인스타로 연계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컨텐츠를 유통하려고하는 계획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