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에 이어서 영화 파묘가 최근 화제입니다.
영화 파묘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2024의 공식 초청작으로 출품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검은사제들 / 사바하 등의 오컬트적인 요소가 담긴 영화를 주로 만들었던
장재현 감독이 제작한 감독입니다.
오늘은 영화 파묘의 줄거리와 , 이후 논란까지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분정도도 안되는 짧은 시간안에 핵심만 파악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영화 파묘 줄거리
영화 파묘 줄거리 부터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놉시스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덕은 무당인 화림(김고은) 의 권고에 조상의 묘를 파묘(묘를 들어냄) 하게 된다.
그렇게 설득당한 이유는 그의 집안에 내려오는 기이한 병때문.
LA까지 가서 갓 태어난 아이가 이전 조상 대대로 기이한 병이 되물림 된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을
본 가족들은 무당의 권고를 받아들인 것 입니다.
그렇게 풍수꾼과 함께 묫자리를 찾았고, 아주 악지중의 악지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렇게 파묘까지 진행했는데 그곳에서 악령이 나와
일에 관련된 이들이 모두 위험을 겪게 된다.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았습니다.
스포일러 없이 대강 흘러가는 내용을 정리해보았습이다.
영화자체가 일제강점기 / 한일역사관계 에 기반한 내용이 기저에 깔려있다보니
외국인들이 이런 뉘앙스를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중간에 크리처물로 바뀌는 부분이 있는데 해당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들었습니다.
전작의 호러느낌보다는 '스릴러'에 가깝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트리비아로 주인공이 되는 주연들의 극중 이름은 독립운동가에서 따왔습니다.
건국전쟁 감독이 일으킨 영화 '파묘' 논란
위에서 잠깐 영화 자체가 한일간 역사적 관계에 기반해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해당 내용 때문인지 건국전쟁 영화감독께서
건국전쟁 영화를 보지 항일 반일 하는 영화를 보지는 말자는 식으로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건국전쟁의 경우 보지는 않았는데 꼭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입니다.
최근 영화 흥행을 하기도 했고 논란이 된만큼 흥행도 가능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해당 발언에 대해 평가하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