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 앞 스케이트장 겨울에 서울시청 하면, 그 앞에 스케이트장과 스케이트를 타는 수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데요. 3년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서울시청 스케이트장이 올해 드디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저도 겨울만 되면 친구들이랑 같이 타던 추억이 있는 장소였는데, 한동안 못 타서 아쉽다가 이번에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았습니다. 지난 토요일(24일) 오전 11시가 좀 넘은 무렵 갔었는데요 마침 2회 차(11시 30분~) 티켓이 남아있어 탈 수 있었습니다. 서울 스케이트장의 경우 인원수를 400명(확인 필요합니다만 이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을 1회 차 이용객 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1시간 단위로 회차가 나뉘는 것 같고요. 금액은 여전히 1000원이더라구요 , 사실 금액도 착해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