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주도에 다녀왔다. 이전에 여행을 갈 때 가고 싶었던 포인트였던 대정읍 일대의 펜션을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갔던 날 당일과 그 다음날 오전까지 총 두 번이나 돌고래를 볼 수 있어서 대정읍 쪽으로 머물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마트나 편의점도 무릉리 쪽으로 나가면 존재하긴 하지만 하나로마트도 물건도 많이 있거나 하진 않아서 장을 보거나 식사를 할 거면 다른 쪽에서 해결하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정읍 돌고래 , 제주도 돌고래 경험상 첫 날에는 오후 5시 40분 쯤에 볼 수 있었고, 사람들은 그 전부터 나와서 찻길(자전거도로)에다가 주차를 하고 돌고래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다음날 오전에는 돌고래를 볼 생각은 없었지만 근처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전 날 보았던 돌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