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웃라스트 알래스카의 빽빽한 밀림에 총 16명의 참가자가 생존을 위해 참가한다. 임의로 짜여진 4개의 조로 나뉘어 최후의 한 팀이 되면 100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는 게임으로, 지금까지 봤던 생존을 컨셉으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에서는 그래도 초반까지는 이러한 '생존'에 관해 잘 표현되는 것 같은 작품이었다. 스포일러 주의(아래 내용 부터는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영상을 멈추고 결과를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마지막화의 내용을 포스팅 마지막 문단에 요약해 놓았습니다. ) 구글 평점은 1.8인데 봐도 될까? 구글 리뷰 상으로는 1.8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많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초반에 진행 그리고 다수의 시청자가 기대하는 '생존' 보다는 중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