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매매 주문을 다시 걸기 시작했는데, 레인보우로보틱스도 그 중 하나였다. 하지만 당일 상승폭보다도 크게 반납하며 쭉 떨어져서 손절이 나갔었고 , 너무 큰 폭으로 움직여 그냥 다 털렸었다. 하지만 오늘 보니 삼성전자 피인수 썰도 돌고 증자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가버렸다. 이전에 코리아에스이, 방림 등등 비슷한 원칙으로 (VCP, CWH , 상승추세 등) 선정한 종목들도 상승 전 터는 움직임에 shakeout 당해서 FOMO가 온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였다. '절반만 팔기' 전략으로 대응했더라면 좀 덜 아쉬웠을텐데, 라고 지금 생각하지만 사실 그 때에는 이전에 안좋았던 시장으로 인해 절반만 팔았을 때 오히려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었고 그래서 오히려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손절이 나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