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 넷플릭스 시리즈는 Eat the Rich , 주식투자를 하지 않아도 접해봤던 GME 즉 게임스탑 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게임스탑이라는 기업은 중고 게임을 거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었다. 시대적 흐름으로 인해 이전에는 잘나갔었던 기업이(내 기억에는 오닐과 크리스케쳐의 저서에도 나오니 꽤 이전에도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다) 꼭 넷플릭스대 블록버스터의 흐름처럼 시대를 타지 못하고 점점 하락세에 진입하고 있었다. 사실 Stage Analysis 로 접근하면 이런 주식은 차트가 완성되기 전에는 들어가면 안되는데, 그 당시에 Reddit (미국판 디씨? 정도의 포지션) 에서 WallstreetBets라는 유명한 서브레딧 레디터(유저들) 사이에서 GME가 오르내리며 게임스탑은 흔히 얘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