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A1, A2> 독일어 간접 의문문 (Indirekte Frage)

목차

• 독일어 간접의문문이란?
• 간접의문문 예문
• 간접의문문의 종류(ob~ / w- ) 

독일어 간접 의문문 이란

 독일어의 의문문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ob으로 시작하는 yes/no 의문문(Entscheidungsfrage) 과 W-의문사로 시작하는 의문문(Ergaanzungsfrage)이 있습니다. 

 

 직접 의문문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Warum bist du~?" 등의 의문사로 시작하고 물음표로 끝나는 의문문인데요, 이러한 의문문에 비교하자면 비교적 예의바른(hooflich)한 뉘앙스의 문장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영어에서의 Could you please ~? 등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다른 문장 내에서 Nebensatz로 활용되기 때문에 '간접'의문문이라고 불립니다. 

 

간접의문문의 어순

 간접의문문의 어순은 기본적으로 

주어 + 동사 + 목적어 , 주어 + 목적어 + 동사 . (?) 

 와 같은 식으로 , 뒤에 오는 종속절(Nebensatz)의 마지막(am Ende)에 동사가 위치하게 됩니다. 

 

간접의문문 예문

Ich moochte wissen, wann du kommst.

너가 언제 오는지 알고 싶어

 

Koonnen Sie mir sagen, welche Sprachen Sie sprechen? 

Sag mir bitte, warum du so traurig bist. 

Wir wollten wissen, ob Sie Kinder haben. 

 

 

간접의문문의 종류(ob~/ w-) 

위에서 말했듯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 네와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의문문이 있고 . 어디 언제 왜 등으로 시작하는 w- 의문문이 있습니다. 각각 ob과 w-로 시작하는 차이점이 있고 대답을 어떻게 하느냐가 다르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ob 의문문 

Ich weiss nicht, ob sie mich liebt.

나는 그녀가 나를 사랑하는지 아닌지 모른다.

 

w-의문문

Er fragt, wann wir in urlaub fahren. 

그가 휴가를 언제 가는지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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