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들/겪은 것들

<자동차 보험 제일 싼 곳 찾는 법> 정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보험 다모아 서비스 소개합니다.

Entkommen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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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여러 번 자동차 보험이나 일반적인 보험에 대해 

 

우리나라의 시스템이 얼마나 기만적인지, 그리고 소비자가 알아서 해결해야하는 게 많음에도 

 

어마어마한 폭리를 취하고 있는지, 특히 유익하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유발하는광고 마케팅성 스팸전화에 

 

분개하는 글들을 여럿 작성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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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조회할때 신용정보원 로그인 안된다고 할 때 해결법(토스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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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다른 보험분야와는 다르게

필수로 지정되어있는 자동차 보험의 경우

 

그래도 정부에서 신경쓰는 모양새입니다.

 

일단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험다모아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전제조건은 갱신될 날짜가 한 달 이내인 보험 계약자만 조회 가능한 점입니다. 

 

그 이상남았으면 애초에 통합조회가 안뜨게 되어있어서 시간낭비입니다. 

 

그 시간동안 Tmap 점수 모으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험다모아 접속


보험다모아 바로가기

 


 

우선 보험다모아에 접속합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라 신뢰가 갑니다. 

 

아래 웹사이트 화면이 보입니다. 

 

자동차보험 뿐 아니라 실비보험, 여행자보험 , 어린이보험 등등 비교가 가능한게 보입니다만 

 

가장 실용적인 것은 자동차보험입니다

 

 

(다른 보험항목들의 경우 비교를 클릭해도 

 

전체 견적을 쫙 내주는 것이 아니고 담보별로 몇 백원하는지 그런 것들을 보여주는 지라. 

 

무엇이 가장 전체적으로 유리한지는 안나옵니다 )

 

 

 

보험다모아 웹사이트

 

 

파란색 박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비교> 클릭합니다. 

 

들어가면 아래같은 화면에서 <전체동의>를 클릭합니다. 

 

정보제공 동의

 

 

 

아래로 내려가서 개인인증을 합니다. 

개인인증 후 확인을 눌러 진행합니다 .

이름 주민번호 입력해서 개인인증

 

팝업창이 뜨면 편한 서비스를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저는 카카오를 자주써서 카카오로 진행했습니다. 토스가 있었으면 토스로 했을 텐데 토스가 없어서 카톡으로 했습니다. )

 

기타 다른 인증 서비스로는

뱅크샐러드가 있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간편인증 완료

 

진행을 하고나면 아래처럼 

 

자동차정보와 내 개인정보를 띄워줍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 한달 이내의 갱신 예정인 차량만 보입니다) 

 

보험료 조회 전 화면

 

 

이제 아래의 조회하기를 눌러 비교하면 됩니다. 

 

아래와같이 기본설정들을 체크하고 바꿀것은 바꿔주고 진행하면됩니다.

 

결국 어느수준 이상에서는 취향의 영역이라 

 

보험료같은 경우 이런 디테일한 페이지가 꼭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넘어가면 또 해당 회사 웹페이지에서 

 

"대부분은 이걸 선택했습니다" 하고 또 엄청나게 푸쉬를 줘서 

 

그걸 선택하게 됩니다. . .

 

그렇게 해도 견적나온거랑 아주큰 차이는 안나서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아쉬운점은 저는 Tmap을 자꾸 안써버릇해서 아직 점수로 할인받기에는

 

한달을 채워도 힘들것 같다는 점입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한달이상 남으셨으면 꼭 오늘부터라도 티맵써서 점수확보해놓으세요~ 

 

 

아무튼 이렇게 체크를 하고 진행을하면 

 

보험회사별로 어디가 가장 저렴한 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해당 보험사로 가서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저기서 추가되는 부분은 

 

TMAP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 커넥티드카(블루링크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 마일리지 할인을 받을 것인지 

 

이런 회사별 혜택들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워낙 개인차가 크고 또 저처럼 티맵을 나중에 쓰려는 분들은 지금은 해당없지만 일단 얼마나할인되는지 보기위해 체크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추후에 약관변경으로 가입하고 환급가능함) 

 

 

결론

 

저는 K로 시작하는 모 손해보험사가 제일 잘 나왔는데요

 

제가 지금 사용하는 곳은 다른 곳이라 아마 5월 중순 쯤 되면 바꿀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Tmap 좀 쌓고 아마 1000km 기준이라 안될것 같은데 일단 시간은 있어서..

아쉬운게 이번달 장거리 여행을 초에 다녀왔는데 그게 기록이 안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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