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한국에 살면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나열해보면
0. 본인명의의 통장 및 카드 (최소한 한 개)
1. 건강보험
2. 개인보험
3. 핸드폰
라고 생각한다. 각각 한국에 입국 전 혹은 입국하면서 준비를 시작하면 제일 좋다고 생각이 된다. 다른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유학생 우대 은행으로 대구은행을 통해 첫 은행계좌 개설, 이후 카드의경우 온라인 뱅킹이 없어 잔고확인을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추가적으로 비교적 쉽게 토스뱅크를 통해 본인명의의 통장 및 카드를 만들 수 있었다.
배우자 비자를 받고 한국에 6개월 이상 거주하여, 또한 내 직장 피부양자로 등록하여 건강보험도 마무리
알뜰폰 내명의로 개통후 명의 이전을 통해 핸드폰 문제도 해결했다. 개인 핸드폰이 있어 토스뱅크를 만들수 있었던 것도 있다.
실비보험과 건강보험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정도는 세팅해놓고 싶어서, 원래 연락하던 설계사를 통해 가입했다.
외국인의 경우에도 F자격의 외국인 등록증이 있다면 보험가입 내국인처럼할 수 있고(아무래도 장기 거주자인 F자격자에 한하는 것 같다, 다른 자격이 되는 지는 확인 요망) 또한 보장도 똑같이 받을 수 있다.
다만 실비의 경우 찾아보니, 외국에 나가있는 동안은 납입 면제를 받거나, 납입을 한 부분은 이후 출입국 증명을 통해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어린이보험의 경우 만 30세 이하일 경우에, 나름 가성비있게 조절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것같다 .납입 면제 조건이 좋아서 어린이 보험이 된다면 굳이 다른걸 안해도 될 것 같은 느낌? 실비야 뭐 전사 동일에 같은 보장이니까 큰 차이는 없고.
나랑 와이프 모두 비슷한 구성으로 했다. 회사는 다르지만.
실비가입을 할 때, 나는 tm(텔레마케팅) 설계사를 통해 가입을 했다. 혹시나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가입을 할 때에는 외국인 본인이 대답을 해야한다는 주의사항이 있다. 만약 한국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옆에서 도움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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