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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아웃라스트 시즌 2 후기

Entkommen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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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스트 시즌 2가 나왔다. 

 

이전에 아웃라스트 시즌 1을 보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넷플릭스 추천> 진짜 서바이벌 게임 '아웃라스트' / 아웃라스트 마지막화 요약.

넷플릭스 아웃라스트 알래스카의 빽빽한 밀림에 총 16명의 참가자가 생존을 위해 참가한다. 임의로 짜여진 4개의 조로 나뉘어 최후의 한 팀이 되면 100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는 게임으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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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빌런들이 늘 존재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발암캐릭이 존재 

 

특히 브리!!!

 

브리야!! 제발 .. 

 


 

왜 도대체 활 쏜줄 안다고 하면서.. ?? 

 

아무튼 아웃라스트 시즌 2도 시즌 1 과 똑같은, 비슷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알래스카의 추운 날씨를 견디는 비슷한 테마의 서바이벌로 이어진다. 

 

 

 

개인적으로 꼽는 최악의 발암캐 입니다. 

 

아무튼 아직 마무리가 나오지 않았는데 

 

재밌으니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한국형 서바이벌보다 훠~얼씬 리얼합니다. 

 

 

 

9월 11일 밤(어제) 마무리가 나왔습니다. 

 

.. 

 

결말은 적지 않겠습니다만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보면서 느낀점

 

1) 미국 의료시스템은 최악이구나 - 거의 대다수가 본인 혹은 가족 의료비 충당하려고 나옴 

 

2) 미국사람들. .멋진 사람 많다

 

특히 행동하는 종교인의 모습을 보여준 그 분, 액센트 때문에라도 더 멋있음 진짜 서바이벌보면서 눈물 나게하는 장면 세 개 정도는 있었던듯 

 

에릭 아재가 성격 변하는 과정도 참.. 보면서 많이 배움 

나도 그 아재처럼 고집있는 성격인데 '용서' 와 '관용' 의 미덕을 배우면서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변하려고 노력하는게 멋졌음 

 

 

3) 결과적으로 '내가 노력해서 후회 없으면 된것이다' 라는 교훈 

 

을 얻었음. 나중에 자식한테 보여주고 싶은 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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