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우씨황후 방영 예정일> 우씨황후 출연진 정보 및 논란(고증, 선정성) 총정리

우씨왕후가 얼마전에 개봉했죠.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많지는 않았어도 꽤 나오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추격 스릴러를 같이 섞어서 만든 "우씨왕후"입니다. 

 

출처 : 티빙 , 나무위키

 

전종서 배우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대략의 인물들과 줄거리 그리고 스토리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현재 우씨왕후의 경우 티빙이 메인이지만 애플티비에서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저는 잘 몰랐지만 예상외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첫 방영이 이루어진 지금 고증과 선정성에 대해 사람들의 논란이 있는 모양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지점에서 

줄거리 , 고증 논란, 볼 수 있는 곳 , 등장인물, 그리고 평가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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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우씨왕후의 줄거리
• 고증 논란
• 볼 수 있는 곳
• 등장인물 소개
• 네티즌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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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왕후의 줄거리

 

티빙 시리즈 <우씨왕후>는 8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늘(29일) 파트 1의 1~4회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왕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왕위와 권력을 차지하려는 왕자들과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 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입니다.

 

<오! 문희>의 정세교 감독과  <상의원> 의 이병학 작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상의원의 경우 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기대됩니다. 그리고 티빙과 애플티비에서 동시 공개되다 보니 국내 국외 할것없이 시청자들을 모을 수 있겠다는 기대가 듭니다. 

 

고증 논란

 

드라마 우씨왕후(고종서 분) , 출처 :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는 방영 초기부터 고증 문제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의상과 복색이 중국식이라는 논란인데요. 의상 담당인 심현섭 감독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그는  "'중국풍'이라는 평가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논란이 드라마의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어서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또한 모든 영화나 드라마 혹은 어떤 창작물이라도 '고증'에서 100% 자유로울 수 없기에 그러한 부분은 유하게 보는 것이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다음은 심현섭 감독의 프로필입니다. 다양한 영화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cine21.com/db/person/info/?person_id=67215

씨네21

 

선정성 논란 

그리고 구글을 통해 검색해본 결과 생각외로 선정성 논란이 꽤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위와 같은 기사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도 스토리라인과 관련 없는 노출은 가끔 너무한가 싶을 때도 있긴 하지만, 글로벌화가 이미 이루어진 지금의 영화산업을 생각해보면 사실 10년 20년 전 서구 영화들에서는 이미 우리보다 더한 노출을 보여준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논란도 되지 않았었구요. 배우와 감독이 모두 동의하는 환경에서 노출이 이루어진다면 '여배우 노출'자체가 문제가 되기보다는 '스토리 라인'에서 그러한 노출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여러 논란들로 종합해본 바 우씨왕후는 한국의 <왕자의 게임>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도 비슷한 평판을 주어 한국 사극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볼 수 있는 곳

<우씨왕후>는 티빙과 애플티비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두 플랫폼 모두 정기 구독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모바일, PC, TV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넷플릭스만 보고있었는데 이번에 넷플릭스를 해지하고 옮겨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최근에 나왔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이 그렇게 큰 재미가 있지 않았어서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처럼 '넷플릭스 뭐 보지' 하게 되는게 현실이더라구요. 

 

등장인물 소개

 

티빙에서 공개된 내용 / 출처 ;티빙

 

 

1. 우희 (배우: 전종서, 청소년 우희: 송시안)
우씨왕후로, 왕의 죽음 이후 24시간 내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고구려의 왕후로서 가족과 부족을 지키려는 지략가이자 추진력 있는 인물입니다.

 

2. 을파소 (배우: 김무열, 어린 을파소: 안석현)
고구려의 국상(재상)으로 왕의 신임을 받는 인물. 뛰어난 능력으로 국상에 오르지만, 마음속에는 해소되지 않은 욕망을 품고 있습니다.

 

3. 고남무 (배우: 지창욱, 아역: 박도하)
우희의 남편이자 고구려의 제9대 왕. 뛰어난 두뇌와 군사력을 갖춘 완벽한 왕으로, 후한의 침략을 막아냈지만 그의 부재는 궁궐에 위기를 불러옵니다.

 

4. 우순 (배우: 정유미)
우희의 언니이자 왕후의 태시녀. 동생에게 왕후 자리를 빼앗긴 후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해 궁에 입성한 인물입니다.

 

5. 고발기 (배우: 이수혁)
고구려의 3왕자이자 왕위 계승 후보. 포악하고 비열한 성격으로, 왕위를 차지하려는 욕망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6. 무골 (배우: 박지환)
왕의 직속부대인 왕당의 대모달(대장). 충심으로 남무를 지키는 용감한 무사로, 다양한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지휘관입니다.

 

7. 모치 (배우: 이해우)
우희의 마차를 모는 마부. 과거 왕당의 일원이었지만 어떤 이유로 무골에 의해 쫓겨난 인물입니다.

 

8. 유아 (배우: 박정원)
우희의 곁을 지키는 호위시녀들 중 막내로, 항상 우희를 보호하며 그녀와 함께합니다.

 

네티즌들 및 제 개인적인 평가 

 

<우씨왕후>는 방영 초반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섬세한 연출과 강력한 스토리라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도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드라마는 높은 기대 속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증 문제에 대해서는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이 여전히 남아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 내에서 이루어지는 배우들의 노출 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티빙이 한국의 HBO로 자리 잡는 것이냐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도 점점 더 개방적인 콘텐츠가 수용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씨왕후>가 고증 논란과 배우의 개인적 이슈들을 딛고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작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치 <왕좌의 게임>이 큰 성공을 거둔 것처럼, 전종서 배우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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