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독일에 가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1주일 먼저 가서 5월 29일이면 가게 됩니다(내일) 예매 자체는 3개월도 훨씬 전에 했는데 좌석 변경 등은 불가능하다고 떠서 당황했었습니다. (좌석 변경 가능으로 구매했었음) 근데 한 달? 좀 안남았을 때 부터 좌석변경 등이 뜨더니 좌석 비딩하는 창도 뜨기 시작했습니다. 좌석 비딩이란? 이코노미석을 제외한 프리미엄이코노미 , 비즈니스 석 같은 경우 잔여석이 남을 경우 항공사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그러한 좌석들을 처분하기 위한 방편으로 승객들에게 일종의 '경매'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상위 클래스의 잔여 좌석들을 판매하게 됩니다. 다른 정보들을 종합해본 결과 모든 경우에 비딩 옵션이 활성화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아마 비수기 항공권이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