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은근 스토아 철학 공부를 많이 하는데마침 얼마전 방문한 도서관에서 신간 코너에서 발견한 책 바로 빌려서 보고 있는 중이다. 절반 넘게 읽었는데 좋은 느낌이다. 일단 책 제목이 너무 좋다. ㅠ책 제목을 볼때마다 아 '스토아적'으로 살아야지 반성하게 된다. 그 유명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도 읽지 않았지만이 책을 기점으로 책에 나온 철학자들의 책을 탐독하고 싶어졌다. 마음이 불안하고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특히 투자자로 살기로 마음먹으신 분들께 더욱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