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3

#4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후기

제목이 엄청 길다. 책 자체는 오래 전에 나와 현재 규제와 시세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경매책들은 사례를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같다. 실제로 좋은 팁들이 많이 들어있기도 하고.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 '업계 관련자들에게 욕을 먹을 각오를 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인지 평가는 못하겠지만, 다른 책과는 다르게 '선순위 유치권' 을 어떻게 알아채는지 (해당 부분은 캡쳐를 해서 가지고 다니려고 한다) 적혀있어서 그 부분은 좋았다. 장점 실제 사례들로 이루어진 사례집이다. 또한 서울에 ~~동이 이래서 안좋고 ~~동은 이래서 좋다고 구체적인 지역까지 설명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 해당 동네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도 비슷 할 것 이라고 여겨지기에 괜찮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경..

#2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을 읽고서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을 읽었다. 이로써 현재까지 대략 3-4권의 부동산, 경매관련 책들을 읽게 되었다. 계속 반복되는 내용을 접하다보니 이제는 권리분석이 어느정도 눈에 익은 느낌이고 안전한 물건의 경우는 바로 보이는 느낌이 약간 있다.(초보일때 제일 용감하다) 아직 입찰은 엄두도 안나긴 하지만 역시 실천이 제일 중요한 법이다. 오는 토요일에 서울에 무료특강을 갈 예정이고 올해 안으로는 낙찰을 토지가 되었든 , 아파트가 되었든 받아보고 싶다. 금리가 인상되는 시기라 자금융통이 조금 어려울 것 같긴 해서 입찰은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고 요즘은 추세추종투자에 관심이 더 많이가다보니 어느새 독서의 주제도 많이 바뀌어버렸다. 나는 뭔가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며칠 연속 파다가 금방 흥미를 잃는 타입인데..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 박희철

부동산 경매를 공부한지 대략 한 달 남짓 된 것 같다. 지금까지 읽은 책들은 대부분 권리분석 및 청약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의 경우에도 권리분석을 알기 쉽게 해설해놓아서 사실 이 책만 보고 경매를 입문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다. 도서출판 지혜로의 책들만 현재 두 권째 읽었고, 다음에는 아파트 청약에 관한 책을 읽을 예정인데, 아주 쉽게 잘 쓰여진 느낌을 매번 받고 있다. 우선 대략 이 분야 관련 10권정도를 달성하게 되면 다음 달 정도가 될 것 같고 낙찰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법원 분위기를 느낄겸 6-7월에 법원에 방문해 볼 계획이다 . 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이야기하는 STEP을 제목만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권리분석의 4 STEP 말소기준권리 찾기 인수되는 권리 찾기 임차인 권립누석 경매 서류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