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부동산(독서)

#4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후기

Entkommen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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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엄청 길다. 책 자체는 오래 전에 나와 현재 규제와 시세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경매책들은 사례를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같다. 실제로 좋은 팁들이 많이 들어있기도 하고.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  '업계 관련자들에게 욕을 먹을 각오를 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인지 평가는 못하겠지만, 다른 책과는 다르게 '선순위 유치권' 을 어떻게 알아채는지 (해당 부분은 캡쳐를 해서 가지고 다니려고 한다) 적혀있어서 그 부분은 좋았다. 

 

 장점 

 실제 사례들로 이루어진 사례집이다. 또한 서울에 ~~동이 이래서 안좋고 ~~동은 이래서 좋다고 구체적인 지역까지 설명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 해당 동네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도 비슷 할 것 이라고 여겨지기에 괜찮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경매라는 것은 실행력이 중요하므로 , 나도 근처에 좋은 물건이 나오면 바로 달려갈 준비를 하기위해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다. 

 

단점

책 자체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책이 쓰여질 당시 시세와 현재의 시세가 매우 차이가 나는 점. 읽다보면 배가아픈 느낌?(껄무새가 되기 쉬운점.. ㅎㅎ)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2015년판을 본 것 같다. 찾아보니 2017년에 나온 판도 있으니 읽고 싶은 분들은 최신판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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