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정말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갔다왔습니다 . 주말에 날씨도 좋고 할로윈이벤트도 하는 시즌이었기에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이곳저곳 보는데 주차할 데가 마땅치 않아서 4주차장에 대고 셔틀버스를 타면 편하다고 하길래 + 근처 라마다에 예약을 해놨기에 여기다 대면 되겠다 하고 4주차장에 댔습니다. 근데 문제는 셔틀버스를 어디서 어떻게 타고 가야하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알고보니 2주차장과 4주차장은 셔틀버스 승하차장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갔다가 이건 아닌 것 같아 기웃기웃대다가 겨우 다른 사람들 가는 거 따라가서 찾았네요 . 인터넷에 쳐도 별다른 안내가 없어서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약도를 보면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