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공매도에 대해 다루기 때문에 우리나라 실정에는 안맞는것 아니냐며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전에 읽었던 길 모랄레스, 스탠와인스타인 등 최정상급 트레이더들은 꼭 공매도를 본인의 저작에 넣어 같이 서술하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보아 공매도를 통해 역으로 가격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매도라고 하니 전혀 별개의 기법인 것 같지만, 사실 매수의 시점을 반대로 하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내 실정상 공매도가 하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약세장을 피하고 , 최적의 타이밍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BIllion.D라고 하는 네이버 블로그가 있는데, 그 분도 늘 추천하신 책들 중 한 권이다.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