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에 한국 입국시 내, 외국인 할 것 없이 PCR검사를 받는 것이 의무화 되었다. PCR검사를 받지않으면 일 10만원을 내고 14일간 시설격리를 당해야 하기 때문에 PCR검사는 사실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독일에서 지내다가 한국에 들어가야 했던 나는 구글링을 해서 centogene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다. corona.centogene.com/ Corona Test Portal corona.centogene.com 회원가입을 한 후, 옵션을 선택하는 한국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 내용을 추가하는 옵션을 선택했다. 이 부분에서 조금 헷갈렸던 것이 많은 지점들 중 프랑크푸르트 공항에만 Medical certificate 옵션이 있던 것이었다. 인터넷에서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받은 후기들만 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