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부의 도시 함부르크 함부르크는 독일 내에서 '살고싶은 도시'로 늘 손꼽히는 도시입니다. 바닷가와 직접 연해있진 않지만 큰 엘베강이 바다로부터 이어져서 예전부터 해상 무역의 거점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한자동맹의 일원이 되었고 현재도 '한자도시 함부르크' 가 공식 명칭으로 자리하고있습니다. (가장 작은 면적의 주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도로에 HH가쓰인 차들은 함부르크 출신 차들입니다. 아무튼, 함부르크에서 가볼만한 곳들을 꼽아보면 1. 엘베필하모니 / 하펜시티 2. 란둥스브뤼케 3. 미니아투라 분더랜드 4. 슈파이허슈타트5. 알스터 호수6. 플란튼 운 블룸 등이 있겠습니다. 단순히 외부인들만 찾는 곳이 아니고 알스터 호수와 그 근처의 융프렌슈틱과 플란텐 운 블룸공원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