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거 중개 플랫폼 빼기 사용법 및 사용 후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쓰레기가 아닌, 테이블 의자 등의 큰 쓰레기들은 거주하고 있는 시군구청에 찾아가 폐기물 스티커를 돈을 내고 받아 붙여 배출해야 한다. 다만 늘 그렇지만 관공서를 방문하는 일은 대다수의 직장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다. 더군다나 그 일이 당장 얼마 남지 않은 이사를 가기 전이라면!
최근에야 알게 되었는데, 빼기라고 하는 앱이 있었다.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현수막까지 걸어져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왜 이제야 알았지 할 정도로 편리해서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본다.
빼기 앱 다운
먼저 사용하는 OS에 맞는 마켓에 가서 빼기 앱을 다운받는다.
아래 아이콘처럼 생긴 앱을 받으면 된다.
빼기 앱 링크
빼기 앱 사용법
1. 앱을 실행하고 우선 위와 같은 홈화면이 나온다.(좌측사진)
2. 미리 폐기물의 사진을 찍어 놓는 것을 추천한다(우측사진)
-앱 내에서 촬영하기를 눌러 바로 업로드 할 수 있지만 수정할 부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하는 것이 좋다고 느꼈다.
AI가 인식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용자가 선택하는대로 고르면 되기 때문에 상관 없는 것 같고 오히려 지자체별로 없는 품목들도 있어서(여행용 캐리어 등) 별 상관은 없다고 느꼈다.
3. 날짜와 시간을 지정, 사진을 업로드 한 이후 배출 장소까지 기입한다.
4. 위 과정을 마치고 결제를 한다. 이후 배출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느낀 점
일단 이러한 과정을 서비스로 만들어 제공하는 지점에서 매우 고마움까지 느낄 정도로 편리했다. 이러한 공공기관 영역에서 서비스 플랫폼들이 많이 들어갈 여지가 아직도 남아있다고 생각든다. 다만 버릴 수 있는 품목의 경우 지자체의 조례에 따르다 보니 위에 설명했듯 여행용 캐리어가 없어서 그 부분은 아쉬웠다.
누구한테 물어봐도 애매한 대답만 돌아오는 품목들에 대한 정보들도 서비스 제공 플랫폼에서 FAQ 등으로 정리를 해주면 좋았을 것 같은데, FAQ는 없었고 카카오톡 상담도 조금은 부족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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