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시골땅 농가주택 찾는 법> 제가 살기위해 농가주택 시골 땅 무료임대 찾는 법 총 정리했습니다. / 농가 주택 및 귀농 귀촌시 주의할

요즘 한혜진씨도 그렇고,

 

여러 연예인을 포함해서 시골땅을 구매해 주택을 짓거나 리모델링 해서 

 

귀농 귀촌하는 것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저도 원체 성격 자체가 도시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라이프가 적성에 더 맞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래서 제가 살기위해 찾아본 시골에 있는 농가주택 혹은 무료임대를 찾는 법을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농가주택에 대해서는 별도로 농가주택 조건 등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링크

저렴한 시골땅 / 빈집 / 농가주택  찾는법  

 

국가에서 운영하는 빈집정보 사이트가 있습니다. 

 

빈집정보사이트라고하는데 각 지자체별로 얼마나 많은 수의 빈집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매물을 보여주는 사이트는 아니기 때문에 

 

매물을 보기 위해서는 다른 사이트를 활용해야만합니다. 

 

바로 KB부동산을 통해 

 

네이버나 다음보다 더 많고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부동산 바로가기

 

 

국가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 사이트 모음 

 

국가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사이트는 바로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국가기관에서 제공하는 통계이기 때문에 정확합니다. 

 

빈집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속한 지자체별로 등급별로(1~5등급) 구분된 빈집의 수를 확인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매매를 확인하기 위해선 아래 말씀드린 KB 부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집정보사이트 바로가기

 

contry house @unsplash by  Bailey Anselme

 

시골 귀농 귀촌시 주의점 

 

다음은 시골 귀농 귀촌 결정시의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매를 공부하다보면 흔히 접하게 될 용어이지만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조사했습니다. 

 

1. 무허가 건물

 

말그대로 무허가 건물인 경우입니다. 

 

농가주택에 추가적으로 이것저것 붙여서 건축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적발시 이행강제금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마 대체적으로는 시골지역에 워낙 많기도하고

 

걸려도 이행강제금을 내고 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부분은 담당 부동산 중개인이나 집주인과 상의를 꼭 해봐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 지상권 건물

 

지상권 건물이란, 본래는 건물의 주인과 토지주인이 다른 경우에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리입니다.

 

토지 소유자 A, 건물 소유자 B로 어떠한 사정에 의해 이렇게 갈라졌을 때

 

건물 소유자 B는 A의 허락을 받고 혹은 허락없이(자연적, 법적으로 발생한 지상권) 건물을 수십년 간 사용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경매에서는 기피되는 물건이거나, 특수 해결 물건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저런 유튜브를 보니 어차피 평생 살것도 아니고 싼가격에 살아보고자하는 분들은

 

이러한 20년 - 30년 등의 장기 지상권 설정 건물에서 사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3. 맹지

 

맹지는 감정평가시 크게 가치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단점으로 건물을 신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실제 현황상 사람이 출입 가능하고 , 건물이 이미 세워져있는데 근처에 차대기도 나쁘지 않다면

 

맹지인 점을 이유로 실제보다 싸게 받을 수 있겠습니다.

 

결국 농가주택에 살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위 3가지 물건들에 대한 시선도 달라질 것이기에 

 

각자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매매할 시 주의점 

 

위 웹사이트들로도 정보가 안나오는 경우가 당연히 많습니다.

 

실제로 시골에 가면 부동산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 경우에는 근처 이장님 댁 등을 수소문하여 직거래하거나

 

혹은 교차로 등을 활용하면 주택 부동산 정보를 쉽게 얻으실 수 있습니다. 

 

교차로의 경우 생각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방에서는 아직도 신문광고 등이 유효하니 꼭 지역신문등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