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식을 처음 접하게 된 때는 2019년 하반기 , 대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였다. 가지고 있는 소액의 금액으로 삼성전자에 투자를 해서 몇만원을 벌게 되었지만 그게 다였다. 그 이후로 아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하필이면 2020년 초반 코로나 대폭락장이 오기전 방학 때 시간이 많이 남아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주 적은 돈이었지만 그 돈으로 대폭락(코스피 1400대)를 맞고나니 주식이란게 하기가 싫어졌다. 그 당시 아무 공부도 안하고 디씨인사이드 실전투자갤러리를 정말 밥먹듯이 들락날락 했었더랬다. 거기서는 모두가 전문가였고, 대부분이 주가의 폭락을 예측하고 있었다. (당시 인버스 열풍도 한 몫했다.) 그 이후로 주식에 관심을 다시 한 번 끊게 되었고 , 그렇게 막차를 그냥 보내버렸다. 주변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