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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DEFRAA 에 잡힌지 2주하고 절반이 넘어서야 도착
너무 중요한 서류라 답답해서 10년만에 네이버 지식 in 이용할 정도였는데 드디어 도착했다 .
한국에서 독일 보낼 때는 무조건 DHL express 나 UPS 이용해서 1주일 이내로 도착하던데, 독일 관공서에서 국제등기를 보낸다고 해서 당연히 이정도 클래스까진 아니더라도 좀 더 일찍오기를 기대했으나 역시는 역시.
다음에 서류 필요한 일 있으면 한국 배송업체나, 개인적으로 픽업시켜서 등기 말고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
독일 관청에서는 트래킹 넘버도 자기들이 발급안했다고 모른다고 했다가 한번 더 물어보니 그 때는 바로 말해주고 하여튼 이번 서류준비하면서 독일 관료주의에 대한 답답함과 분노를 많이 느끼게 되었다.
주토피아의 나무늘보 관료들이 독일 관료들 표현한 것 같다고 느낄정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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