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들 159

주식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법 - 스탠 와인스타인

사기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 1. 전체 시장의 흐름을 확인한다. 2.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해 최고로 보이는 업종을 몇 개 찾아낸다. 3. 상승세인 업종 가운데 트레이딩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주식을 찾아 목록을 만든다. 4. 목록에 오른 주식 중 위로 저항을 갖고 있는 주식은 지워나간다. 5. 목록에 오른 주식의 RS선을 확인하고, 대상을 더 좁혀나간다. 6. 위의 매수 조건에 맞는 소수의 주식 종목을 사되 전체 투자액의 반을 먼저 투자한다. 가격주문방식(자동추격매수-시장가매수) 로 매수한다. 7.돌파 때에 거래량이 늘어나고 하락 때에 감소한다면, 돌파 주문으로 풀백할 때 나머지 투자액으로 그 주식을 매수한다. 8.돌파 때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엔 돌파 직후 주가가 오를 때 주식을 판다. 만약 주가..

드로우앤드류 - 럭키드로우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드로우앤드류님의 저서인 럭키드로우를 읽게 되었다. 요즘 부쩍 브랜딩이나 마케팅 SNS를 활용한 마케팅 등에 관심이 많아져 유튜브를 통해 그를 알게 되었고 이사람은 진짜다 싶어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내게 시간이 어느정도 주어진 편이기 때문에 그러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강구할 수 밖에 없으니 남은 시간동안 최고의 성과를 내기위해 집중하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굉장히 의미있게 다가오는 책이었다. 겸손하다는 것 실제로 외국인들이랑 대화를 하고, 옆에서 오래 봐온 결과 서구권 사람들과 우리의 가장 큰 차이는 '겸손함' 에 대한 차이이다. 내가 100을 할 줄 알더라도 70으로 줄여 말하는 것이 한국인의 마인드셋이고, 내가 70을 할 줄 알더라도 자신감으로..

카드 결제일 변경 '선입금 존재로 결제일 변경불가' 해결

카드 결제일 변경 필요성 카드 결제일 변경 방법 '선입금 존재로 결제일 변경불가' 안내 카드 결제일 변경 필요성 우선 카드 결제일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한 달동안 쓴 카드 금액을 실제로 계좌에서 빼가는 날을 결제일이라고 한다. 보통 월급날이나 월말에 가깝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 막상 해보면 왜 이렇게 안쓴 것 같은데 실제 쓴 금액이랑 다르게 결제되지? 라는 경험을 다들 한 번씩 가지고 있을 것 같다. 그 이유는 카드사에 따라 대동소이하지만 '14일'을 기준으로 그 후에 일자로 설정되게 되면 한 달 전체 이용금액이 아닌 절반 당월 절반 ,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추산되어 결제가 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신한카드의 경우 '14일' 기준이되어, 만약 내가 이 달에 쓴만큼을 결제하고 싶다면 무조건..

(알뜰폰 추천) 케이티엠모바일(KT m mobile) 외국인 배우자 알뜰폰 명의변경 / 외국인 배우자 핸드폰

*구비하고 있는 비자가 F6-1(결혼이민) 인 경우에 관한 설명입니다. 우선 나의 경우 와이프가 한국에 D4 자격으로 올 때, 미리 근처 편의점에서 내 이름으로 kt m mobile 유심을 사서 개통을 해놨었다. 과거에 해외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 나라들은 선불유심폰이 현지인들에게도 나름 자주 쓰이는 방식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기계값과 연동된 기형적인 제도들 때문에 선불 유심 등의 쉬운 개통방식이 드물었었다. 외국인의 경우 '본인인증'을 해야할 일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COOV 앱 같은 경우 - 지금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본인명의의 핸드폰이 없어서 /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이건 다시 계좌를 만들러가면 - 외국인이라서, 직장이없어서, 라며 거절하기 일쑤) / 본인명의 신용카드, 은행계좌가 없어서 ..

외국인 홈택스 부양가족 등록 및 조회 / 내 카드로 결제한 병원비 등 포함시키기(인적공제 배우자공제) / 외국인 본인인증 방법

외국인 배우자도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오랫동안 켜지 않았던 홈택스를 다시 키게 되었다. 작년에 있던 직장을 퇴사하고 현 직장에서는 처음이고 평생 살면서는 이제 두 번째로 하는 연말정산. 현 직장에서 실수로 1월 9일 홈택스 파일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 날 들어가봤다가 2021년 자료만 조회가 가능하다고 해서 잘못된 정보였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알게된 사실이, 내가 내 카드로 긁었던 내용 중 와이프에게 지불한 내용은 포함되어있지 않았던 것이었다. 사실 혼인신고는 작년 직장 연말정산 이후에 했기 때문에 의미는 없는 내용인데 뭔가 느낌상 와이프의 이름으로 결제되었더라고 의료비나 보험 등은 조회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배우자의 동의만 있..

윈도우 자음모음 분리 해결방법 / 윈도우 가상키보드 / 윈도우 이모티콘 / 컴퓨터 자음 모음 분리 되어서 나온다면

윈도우 자음모음 분리 해결방법 정리 / 컴퓨터 자음 모음이 분리되어 나올 때 얼마전 타이핑을 하다가 자음 모음이 분리가 되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인터넷에 ㅇㅣㄹㅓㄴㅅㅣㄱㅇㅡ로(이런식으로) 검색을 하게 되면 수많은 해결방법들이 나오는데 그 중 간편한 것들을 몇개 간추려서 포스팅하려고한다. 이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사용자가 실수로 윈도우+H 단축기를 입력하여 음성명령 기능이 활성화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성명령 기능을 담당하는 프로그램을 강제종료하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 1. Ctrl + Alt + Del (작업관리자) 로 들어가 Process 에서 Microsoft Text Input Application을 종료한다. 2.**윈도우+R을 눌러 실행창을 켠뒤 taskkill /f /im ..

M1 맥북 HTS 구동 불가? / 웹 HTS 가능 목록

주식투자자라면 맥북을 사지 말라! 는 말이 있을 정도로 , 국내에서 맥북으로 증권사 hts를 사용하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패러렐스나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Windows 환경에서 구동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다만 나는 그럴거면 그냥 싼 Windows 노트북을 사고 말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hts가 생활의 필수품은 아니기 때문에 mts와 집에 있는 컴퓨터 정도로 만족하고 있었다. 다만 중간중간 맥북을 들고다닐 때 체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웹으로 hts 기능을 어느정도 구현한 사이트 부터 , 증권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웹 hts 를 알게 되었다. 1. 알파스퀘어 https://www.alphasquare.co.kr/ 알파스퀘어(AlphaSquare) - 스마트한 당신의 주식투자 주식정..

택스코디 - 사업을 지탱하는 현실 세무지식 / 사장님! 세금신고? 어렵지않아요 를 읽고

세금의 종류와 세금신고에 관한 요약본 사업자 등록이라는 것을 진행해보고나니 , 내가 이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살았는가 하는 소감이 제일 먼저 들었다. 기본적으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으로 구분되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그 사업소득에서도 어떤 종류가 있는지, 또한 프리랜서의 경우 어떠한 종류의 소득인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러한 무지로 인해서 예전에 포스팅을 올렸던 '기한 후 신고'를 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다. 와이프의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내 소득금액증명이 필요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이전에 친한 형의 사업장에 알바로 1일 일했던게 3.3%를 떼고 등록이 되어있었던 것이다. 근데 그것을 내가 그 해에 신고를 안하고 넘어가서 미신고 상태가 되어 '소득금액증명'을 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굉장히..

Anysign 도대체 왜 쓰는 걸까? anysign 설치 오류 설치 문제 해결기 /

중간에 멈춤이 계속되는 현상 해결 일단 인터넷에 대부분에서는 설치가 완료되어있는 상태에서 실행 오류 등이 발생할 때 삭제 후 재설치를 루틴하게 권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설치가 안되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여러가지 포스팅들을 찾아보고 적용해본 결과 나와 같은 상황(제어판에서 해당 프로그램 없음)에서 내가 해본 것들을 소개해본다. 나는 아래 세 가지 방법을 시행하고나서 다운로드를 해봤더니 드디어 설치가 되었는데, 이 중 취사선택을 해봐서 안되면 세 개 다 해보고 나서 설치를 다시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해결법 1 : 폴더를 찾아들어가 관련 폴더를 삭제한다. window + r 키를 누르거나 window 창에서 '실행' 프로그램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아래 창에다가 ..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어릴 때 수학과외 선생님이 이 책을 읽어보라고 알려준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사실 몇 장정도 읽어보다가 재미는 있었지만 끝까지 읽지는 못했고, 자연스럽게 잊게 되었다. 하지만 그 짧게 읽었던 부분도 꽤나 인상깊었던 책이었고 나중에 꼭 다시 읽어봐야지 다짐했던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컴퓨터 파일을 뒤지다가 꽤 최근에 다시 받아뒀던 세이노의 가르침 파일을 보게 되었다. 이전에도 이북으로 돌아다녀서 봤던 것 같은데 시간이 남는 겸 빠르게 읽고 싶었던 부분들을 골라 읽기 시작했다. 발췌 해서 읽을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그냥 그자리에서 쭉 읽어내려갔다. 이 책은 세이노라는 필명을 쓴 작가가 인생에 대해 전반적으로 기술한 일종의 자기계발서이다. 직설적인 문체로 당시에도 굉장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