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서 늘 가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빵집에 다녀왔습니다. 도서관에 갔다가 차를 돌려서 원랜 빵을 먹고 늘 가던 등명해변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빵집 자체가 너무 뷰도 좋고 날씨도 좋아 생각했던 것 보다 시간을 오래 보내고 오게 되었습니다. 동해 빵 명가 후기 (뷰 좋은 카페 / 빵집) 생각보다 규모카 컸고 이전에 옆에 있는 파스쿠치 카페에 가본 뒤로 언젠가 한 번은 가야지 했던 곳이었습니다. 빵의 종류는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크루아상 / 소세지 빵 등이 있었고 식빵류도 많아서 가서 구해서 먹어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크루아상도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각 한개씩 골라서 크루아상 / 소세지 빵을 먹었는데 더 먹고 싶어져서 살구잼 파이를 먹었는데 다음에 또 먹고싶은 달콤함이었습니다. 비주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