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타코 강남점 친구들이 제발 가자고 해서 드디어 갔다. 예약을 무조건 해야 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는 일정 숫자만 예약을 받고 나머지는 웨이팅으로 입장 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이었다. 이전에 일하던 곳에서도 이런 식으로 둘 다 잡았는데 좋은 방식인 것 같았다. 일단 강남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았다. 하지만 위치한 빌딩 안으로 들어갔을 때, 어디로 가야하는지 아무 것도 적혀 있지 않아서 시간을 좀 낭비한 부분이 있었다. 오픈 11시 30분이었는데 그 전에 가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친구들이랑 먼저가서 기다리다가 들어가서 자리잡고 주문을 했다. 얼마 안 지나서 사람들이 물 밀듯 밀려오기 시작했다. 오픈타임인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감성타코 강남점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06 지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