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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리버모어의 투자법 / How to trade in stocks . 정리

“I never benefited much from a move if I did not get in at somewhere near the beginning of the move. And the reason is that I missed the backlog of profit which is very necessary to provide the courage and patience to sit thourgh a move until the end comes – and to stay through any minor reactions or rallies which were bound to occur from time to time before the movement had completed its course..

#2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을 읽고서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을 읽었다. 이로써 현재까지 대략 3-4권의 부동산, 경매관련 책들을 읽게 되었다. 계속 반복되는 내용을 접하다보니 이제는 권리분석이 어느정도 눈에 익은 느낌이고 안전한 물건의 경우는 바로 보이는 느낌이 약간 있다.(초보일때 제일 용감하다) 아직 입찰은 엄두도 안나긴 하지만 역시 실천이 제일 중요한 법이다. 오는 토요일에 서울에 무료특강을 갈 예정이고 올해 안으로는 낙찰을 토지가 되었든 , 아파트가 되었든 받아보고 싶다. 금리가 인상되는 시기라 자금융통이 조금 어려울 것 같긴 해서 입찰은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고 요즘은 추세추종투자에 관심이 더 많이가다보니 어느새 독서의 주제도 많이 바뀌어버렸다. 나는 뭔가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며칠 연속 파다가 금방 흥미를 잃는 타입인데..

#1 오늘부터 난 추세 추종 투자자가 되기로 했다.

내가 주식을 처음 접하게 된 때는 2019년 하반기 , 대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였다. 가지고 있는 소액의 금액으로 삼성전자에 투자를 해서 몇만원을 벌게 되었지만 그게 다였다. 그 이후로 아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하필이면 2020년 초반 코로나 대폭락장이 오기전 방학 때 시간이 많이 남아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주 적은 돈이었지만 그 돈으로 대폭락(코스피 1400대)를 맞고나니 주식이란게 하기가 싫어졌다. 그 당시 아무 공부도 안하고 디씨인사이드 실전투자갤러리를 정말 밥먹듯이 들락날락 했었더랬다. 거기서는 모두가 전문가였고, 대부분이 주가의 폭락을 예측하고 있었다. (당시 인버스 열풍도 한 몫했다.) 그 이후로 주식에 관심을 다시 한 번 끊게 되었고 , 그렇게 막차를 그냥 보내버렸다. 주변의 모..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한 달 후기 , 내돈내산 Solis TYP1170 (솔리스 1170)

와이프가 한국에 와서 가장 그리워했던 것 중 하나가 에스프레소 머신이었다. 독일에서 살 때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었는데, 한국에 와서는 커피메이커만 있어서 많이 아쉬워했었다. 나는 커피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와이프도 머신에 대한 지식은 많지 않았다. 가용할 수 있는 예산 범위 50만원 미만에서 고르기로 했고 이런 저런 후기를 살피다가 가성비가 좋은 솔리스 TYP 1170 머신을 사게 되었다. #1 외관 우선 깔끔한 외관에 , 압력게이지가 달려있어 추출시 압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조금 조사를 해보니 압력게이지가 있는 모델이 커피를 만들때는 거의 필수나 다름없다고 해서 기왕이면 압력게이지가 있는 모델을 찾고싶었다. 색깔은 메탈릭한 은색 모델과 흰색 모델 중 흰색이 좀 더 이쁜 것 같아 흰색을..

금리과 국채의 상관관계 / 국채를 매입하여 금리를 내린다. 일본의 통화정책.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05&cidx=2381 이자율은 어떻게 결정될까? |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정책기구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매월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사진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주재 eiec.kdi.re.kr

엔화 투자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료조사

서론 우선 달러투자의 경우 지금처럼 달러가 확 오르기 전 , 달러를 외화 rp로 매수할 생각을 하기만 했었고 계좌를 개설하고 하는게 너무 귀찮을 것 같아서 안했는데 지금같은 상황이 와서 환투자에 급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구글 , 네이버 등을 서치해서 환투자 그 중 엔화투자(현재 엔화가치가 많이 하락한 시점이므로 - 결론적으로는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이지만, 관심이 갈 때 공부해서 나쁠 건 없지 않은가?) 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해보려고 한다. 기사 내용 분석 https://www.hankyung.com/thepen/moneyist/article/202205300320Q 20년 만에 최저치라는 엔화, 지금 투자해도 될까 [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20년 만에 최저치라는 엔화, 지금 투자해도 될까 [..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 박희철

부동산 경매를 공부한지 대략 한 달 남짓 된 것 같다. 지금까지 읽은 책들은 대부분 권리분석 및 청약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의 경우에도 권리분석을 알기 쉽게 해설해놓아서 사실 이 책만 보고 경매를 입문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다. 도서출판 지혜로의 책들만 현재 두 권째 읽었고, 다음에는 아파트 청약에 관한 책을 읽을 예정인데, 아주 쉽게 잘 쓰여진 느낌을 매번 받고 있다. 우선 대략 이 분야 관련 10권정도를 달성하게 되면 다음 달 정도가 될 것 같고 낙찰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법원 분위기를 느낄겸 6-7월에 법원에 방문해 볼 계획이다 . 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이야기하는 STEP을 제목만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권리분석의 4 STEP 말소기준권리 찾기 인수되는 권리 찾기 임차인 권립누석 경매 서류 및 ..

말소기준권리에 대해

경매 권리분석시 가장 중요한 개념인 말소기준권리, 경매정보지 등에서 등기부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근저당, 전세권, 가압류, 경매기입등기, 담보가압류 5가지가 말소기준권리가 될 수 있으며 그 중에 제일 빠른 것을 말소기준권리라고 부른다. 이 중 근저당을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다. 1) 근저당권 2) 전세권 cf. 전세권과 임차권의 차이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csmSeq=566&ccfNo=5&cciNo=1&cnpClsNo=1 3) 가압류 cf. 가압류 절차 4) 경매기입등기 5) 담보가압류 근저당권과 저당권의 차이 저당권은 설정된 금액이 이자 등의 이유로 늘어나게 되면 등기를 계속 바꿔주어야한다. 하지만 근저당권은 실제 채권액의 120~130퍼센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