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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로즈 - 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열정로즈라는 분을 어디선가 들어본 적은 있었다. 최근의 관심사는 경매 공부였는데 도서관에서 부동산관련 책들을 찾다보니 눈에 제일 먼저 띄어 빌리게 된 책이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 청약에 대한 관심은 늘 있어왔는데 실제로 청약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한 대출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몰랐다. 이 책을 한 번 읽은 것만으로 전문가가 된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으면서 청약홈에 들어가 실제로 시도해보기도 하고, 부동산 카페들을 더 가입해서 실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떤지 체크하기도 했다. 요즘 내 유튜브 추천 동영상들은 80퍼센트가 부동산이다. 나의 관심사는 늘 바뀌기 때문에 아마 조만간 다른 영역의 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때가 올 것같긴 하지만, 일단 이 책을 통해서 부동산 청약의 전반적인 과정과 내가 잘 몰..

#1 Swift 현재까지 배운 것 정리(Set, Array, Dictionary 위주로)

Codecademy에서 Swift 개발 코스를 수강하고 있는데, 매일 조금씩 하긴 하더라도 앞부분을 자꾸 까먹어서(특히 Array, Set, Dictionary 같은 것들) 복습내용을 총 정리하여 기록하고자 한다. 현재 총 60퍼센트 수강했고 function을 절반정도 끝냈다. 이 게시글에서는 Set, Array Dictionary 위주로 정리(특희 선언하는게 자꾸 헷갈린다)하고 다음 게시물에서는 If문이나 삼항연산 등 복잡하다고 느낀부분을 정리하려고 한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Morsecode 관련 과제는 개인적으로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서 다시 공부할 필요를 느낀다. 1 Set 1-1 Set 선언 (unique한 element를 포함) var setName : Set = ["a", "b", "c"]..

독일인과의 혼인신고 (한국에서) #2

https://hajecounti.tistory.com/47 독일인과의 혼인신고 (한국에서) #1 여자친구가 한국에 들어온지 벌써 4달이 지났다. 연애하는 동안 확신이 생겼지만, 같이 살면서 더더욱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미 결혼하기로 결정은 했지만 혼인신고를 하 hajecounti.tistory.com 이전 글을 다시 보니 너무 짧고 부실해서 좀더 부연해서 적으려고 한다. 함부르크의 경우 '결혼자격증명'을 받기위한 과정과 필요서류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걸 어떻게 했나 싶다.. 대략 4-5달 정도 혹은 그 이상잡고 접근해야 넉넉하게 할 수 있을 것같다. 1) 한국인 배우자의 기본 3종서류(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및 주민등록등본, 여권사본증명서(독일어발급가능) ..

외국인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 외국인 배우자 건강보험 / 건강보험공단 팩스 확인법

피부양자 등록의 경우 , 그리 복잡하지는 않다. 이미 외국인 배우자와 한국에서 F6비자 까지 받을 정도이면 그 과정에서 각종 증명서 등 발급하면서 서류제출에 만성이 되기때문이다. 건강보험공단의 카톡 문의하기로 문의했던 결과 , 필요한 서류는 '피부양자 자격 취득 신고서 ' , '가족관계증명서' , '외국인 등록증' 이렇게 였는데 사실 '혼인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지사에 방문 제출하러 가보니 그러더라.. '피부양자 자격 취득 신고서 ' , '가족관계증명서' , '외국인 등록증' , '혼인관계증명서' ** 남들에게는 사소하지만 국제커플들은 궁금할 법한 궁금증들** 1)이름은 어떻게? 외국인 건강보험시 이름 작성의 경우 나는 신청서에는 영문대문자로 외국인 등록증에 기재된 대로 작성해서 제출을 했는데, 막상 ..

카테고리 없음 2022.05.06

공부 계획 2022

2022년을 맞이한게 벌써 다섯 달 전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다니던 곳에서 일을 그만둔 뒤 아무도 모르는 지역에서 3년간 근무해야할 처지가 되었다. 미래를 생각하면 암담할 때가 더욱 많지만, 동시에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느낌은 여전히 히 설레는 데가 있다. 3주간 반 강제적으로 금연에 성공했지만 다시 애연가가 되어야 했고, 와이프는 크진 않아도 나름의 알바자리를 구했고 이제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들어간다. 내 전공에 대해 후회한 적은 없지만, 와이프의 나라에서 생활 할 방편이 없다보니 다른 전공을 공부하려고 이 곳 저 곳 기웃거리게 된다. 올해 독일어 B1 까지를 목표로 공부할 것이고 , 올 하반기나 내년에는 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편)입학을 할 계획이다. 어떤 사람들은 내 전공으로 입학하려고 ..

생산성 2022.05.03

외국인 배우자 내 등본에 이름 올리기 (서식 파일첨부) / 외국인 배우자 전입 신고

이전 포스팅에서 살펴 봤듯, 이사를 가게 되면 전입신고를 하게 되는데 . 외국인과 결혼한 한국인이라면 등본을 뽑았을때 배우자의 이름이 올라가지 않는 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외국인의 경우 내국인끼리의 결혼과는 달리 한가지 더 절차가 필요한 데 , 바로 외국인등 세대별 주민등록표 기록, 정정, 변경, 삭제 신청 이 그것이다. 내 경우에는 직장의 팩스로 서류를 보내주었는데, 사실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바로 나오는 서식이기에 이 포스팅에 같이 첨부해서 해당 절차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쉽게 이용 했으면 좋겠다. 각 지자체의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읍사무소 등) 을 방문하여 해당 서식을 작성해도 되지만 이 서류를 미리 작성하여 외국인등록증과 세대주의 신분등을 지참하여 간다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4.19

외국인 배우자 전입신고 (거주지 변경 신고)

국내에 거주중인 등록 외국인의 경우 , 주소지를 이전할 때마다 우리가 전입신고를 하듯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전입신고(거주지변경신고)를 해야한다. 하지만 출입국관리사무소의 경우 우리네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처럼 이곳저곳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 배우자가 있다면 자주 들어가보았을 hikorea.go.kr 로 접속하여 로그인 -> 민원신청 -> 전자민원 을 들어간다. 이후 거주지변경신고 란을 클릭하여 아래로 쭉 내려 해당민원을 신청하면 끝나게 된다. 필요한 서류의 경우 보통 한국인배우자의 등본 혹은 신분증사본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지 않고 제출하더라도 해당 관할 사무소에서 보완요청이 오게된다. 그 때 다시 hiko..

독일에서 한국 국제 등기 소요시간은 대략 2주~3주 입니다.

지옥의 DEFRAA 에 잡힌지 2주하고 절반이 넘어서야 도착 너무 중요한 서류라 답답해서 10년만에 네이버 지식 in 이용할 정도였는데 드디어 도착했다 . 한국에서 독일 보낼 때는 무조건 DHL express 나 UPS 이용해서 1주일 이내로 도착하던데, 독일 관공서에서 국제등기를 보낸다고 해서 당연히 이정도 클래스까진 아니더라도 좀 더 일찍오기를 기대했으나 역시는 역시. 다음에 서류 필요한 일 있으면 한국 배송업체나, 개인적으로 픽업시켜서 등기 말고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 독일 관청에서는 트래킹 넘버도 자기들이 발급안했다고 모른다고 했다가 한번 더 물어보니 그 때는 바로 말해주고 하여튼 이번 서류준비하면서 독일 관료주의에 대한 답답함과 분노를 많이 느끼게 되었다. 주토피아의 나무늘보 관료들이 ..

#4-1 F6로 자격변경 전용 구비서류목록

비자자격변경시 필요한 서류 목록 hikorea에 방문하여 민원서식을 확인하였을때 D4->F6 등 자격변경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보다는 신규로 비자신청을 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다른 곳에서 추천받은 대로 hikorea 민원실에 문의를 하니 1345로 전화를 걸어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로 받으라는 답변을 얻게 되었다. 2022년 기준 메일로 받은 파일을 공유한다. 해당 파일 안에 필요한 서식이 같이 첨부되어있어 각각 따로 받는 다른 매뉴얼 서식보다는 보기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다. 아래에 서술하겠지만 '외국인 직업 및 연간소득금액 신고서'의 경우 무직인 배우자여도 무직이라고 표기를 하고 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특이했던 부분이었다. 와이프의 소득에관해서는 아무런 생각을 ..

곳들/독일 2022.02.04

#4-1 F6로 자격변경 전용 구비서류목록

비자자격변경시 필요한 서류 목록 hikorea에 방문하여 민원서식을 확인하였을때 D4->F6 등 자격변경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보다는 신규로 비자신청을 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다른 곳에서 추천받은 대로 hikorea 민원실에 문의를 하니 1345로 전화를 걸어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로 받으라는 답변을 얻게 되었다. 2022년 기준 메일로 받은 파일을 공유한다. 해당 파일 안에 필요한 서식이 같이 첨부되어있어 각각 따로 받는 다른 매뉴얼 서식보다는 보기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다. 아래에 서술하겠지만 '외국인 직업 및 연간소득금액 신고서'의 경우 무직인 배우자여도 무직이라고 표기를 하고 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특이했던 부분이었다. 와이프의 소득에관해서는 아무런 생각을 ..

곳들/독일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