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많이 들어왔던 칙센트미하이의 몰입. 일단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라는 이름이 특이해서도 있었고, 생산성을 높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몰입의 순간을 경험했거나 , 경험하고자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나도 그 중 한 명으로서 이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다. 도서관에서 이 책을 Flow라는 이름으로 찾으니 안나와서 칙센트 미하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했는데 ,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서고에 가있었다. 책이 서고에 있다면, 책 번호랑 위치를 출력해서 사서에게 전달하면 서고에서 찾아서 준다. 그래서 부탁드린 책이 '몰입' 이랑 토마스 하우페의 '디자인의 역사' 였는데 후자의 책은 서고에서도 찾지 못하여 그냥 포기. 몰입의 경우 책 표지 상태가 너무 안좋아 인식표가 떨어져 나가서 사서 선생님이 다시..